티스토리 뷰
목차
우리 몸에 생기를 불어넣는 대표적 단백질 식품 계란
현대인은 바쁜 사회생활을 하면서 매끼마다 잘 챙겨 먹기 쉽지 않습니다. 또한 일교차가 큰 간절기나 추운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꾸벅꾸벅 밀려오는 졸음이나 피로를 물리치기 취해 카페인을 쉴 새 없이 마시지만 잠깐동안은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다시 졸음이 쏟아지곤 합니다. 잠은 충분히 자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피곤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우리 몸에 생기를 불어넣는 음식을 섭취해 활력 있는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 몸에 활력을 주는 음식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몸에 활력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 5가지
1. 달걀
달걀은 대표적으로 단백질이 많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을 근육 형성과 활력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철분함량도 높습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증에 걸릴 수 있고 적혈구의 능력이 퇴화될 수 있습니다. 적혈구는 신체 곳곳에 산소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극도로 피곤함을 느낀다면 달걀을 섭취하여 철분을 보충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2. 생선
뇌가 에너지 필요량의 20%를 차지합니다. 뇌는 신체의 작은 부분에 속하지만 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뇌의 신경전달 물질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건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신체의 각 부위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신경전달물질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연어나 꽁치, 정어리, 고등어 같은 지방이 풍부한 생선은 단백질 함량은 물론 뇌의 힘을 증진하는 오메가 3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메가 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 위험도 감소시킵니다. 뇌 속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고농도로 들어있는데 만약 부족할 경우 뇌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신체가 쉽게 피로를 느낍니다.
3. 녹색 잎채소
그린 푸드는 우리에게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항산화, 항암작용이 뛰어나 힐링 푸드라고도 합니다. 케일, 시금치, 근대 같은 녹색 잎채소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섬유질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합니다. 특히 비타민B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인 엽산이 풍부합니다. 엽산은 세포분열과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기능요소입니다. 비타민 B군은 음식을 신체에 제공하는 에너지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엽산 부족 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견과류
직장인들은 업무 중 온몸에 힘이 빠지는 슬럼프를 한 번쯤은 겪어보셨을 겁니다. 이때 과자나 쿠키 등 당을 채울 수 있는 간식 종류로 기운을 충전하기도 합니다. 과자나 쿠키 등은 피하고 건강에 좋은 스낵을 드시면 나머지 시간에 더 힘을 쏟을 수 있습니다.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스낵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표적으로는 호두, 땅콩, 아몬드 같은 견과류입니다. 이런 견과류에는 에너지 수준에 영향을 주는 마그네슘 또한 풍부합니다. 견과류에는 건강에 좋은 지방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한 연구실험에 따르면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여성 중 마그네슘이 부족한 경우 심박수가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5. 통곡물
탄수화물은 절대 건강의 적이 아닙니다. 흰 빵이나 스파게티등을 만드는 원료인 정제된 밀가루는 섭취하자마자 에너지를 분출시켜 짧은 시간에 탈진 상태가 되게 합니다. 따라서 통보리나 통밀로 만든 빵, 오트밀 같은 통곡물을 통해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곡물이란 보리, 귀리 따위를 도정하지 않고 겉껍질만 벗긴 상태의 곡물입니다. 통곡물은 섬유질이 풍부해 신체가 오랫동안 소화를 시키게 합니다. 이는 긴 시간에 걸쳐 에너지를 꾸준히 공급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개인마다 필요한 영양 요구량이 다르므로 다양한 음식과 함께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루 종일 규칙적이고 적은 양의 식사를 하면 안정적인 혈당 수치를 유지하고 에너지 충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음식이 에너지 수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주의를 기울이면 맞춤형 식단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정한 식이 요법 문제나 건강 상태가 있는 경우 의료 전문가나 등록 영양사와 상담하여 맞춤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