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천에서 탈락했다고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다니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참으로 난장판 공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를 보고 좀 더 노력해서 다음에 다시 시도하는 것이 수순일 텐데 왜 그런 행동을 국민들에게 보였을까요. 이렇게까지 할 일인지 국민의 입장에서 참으로 속이 터집니다. 앞으로 국회의원 선거일까지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사건개요 장일 전 서울 노원을 당 대표는 지난 2일 여의도 당사 앞에서 공천 무산에 반대하며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장 씨는 이날 오후 회사 건물 앞에서 시너로 의심되는 액체를 몸에 뿌리고 경찰과 15분가량 대치한 뒤 스스로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은 장 씨의 옷에 묻은 불을 곧바로 소화기로 진화를 했고, 이후 경찰에 제압돼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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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3.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