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가평여행을 다녀왔다. 미리 돈을 조금 모아놔서 카드는 안 쓰고 현금으로만 사용했다. 5월 10일 토요일 왜 비가 내리는 건지 ㅜㅜ 몸도 마음도 축 처졌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가는 가족여행이라 기분 좋게 출발하였다. 가는 길은 예상대로 너무 막혀서 2시간 거리를 3시간도 훨씬 넘겨 남이섬에 도착했다. 5월 10일 첫날 : 인천 출발 - 남이섬 - 화이트 큐브 24 숙소 먼저 남이섬 선착장에 도착하여 닭갈비를 먹었다. (닭갈비 식대 : 72,000원 ) 점심을 먹고 남이섬에 들어갈 때는 집라인을 타고 들어가려 했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그냥 배를 타고 들어갔다.(남이섬 입장료 : 성인 3명, 고등학생 1명 61,000원) 비가 잦아들고, 남이섬의 멋진 풍경을 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가족들..
일상
2025. 5. 19.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