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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애호박 두부조림, 간단한 애호박 요리

눈뜨자마자 2024. 2. 14. 22:4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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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하는 고민.. 반찬걱정~

    반찬걱정 안 하고 살 수 있는
    세상 언제 오나요~
    오늘도 뭘 할까 고민하다가 두부조림을
    택했는데요.. 얼마 전에 애호박을 넣은
    두부조림을 동영상에서 보고 해 봤어요^^

    두부는 항상 사 오자마자 물기를
    빼놓아요.. 그래야 시간이 단축돼서
    더 편하더라고요.

    도톰하게 썰어준다음 소금을 톡톡
    뿌려 10분 정도 후에 키친타월로
    물기를 또 제거해 줍니다.

     

    두부를 도톰하게 썰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애호박 반개를 길게 반으로 갈라
    속을 파내고 썰어줍니다.
    속은 나중에 계란말이할 때 넣어주면
    좋아요~~

     

    애호박 반개를 길게 잘라 속을 파냅니다.

     

    애호박을 썰어놓고

     

     

    다음으로 양념장을 만들 건데요..
    동영상에서는 설탕 1/3, 진간장 1.5,
    다진 마늘 1, 매실 1/2, 후추, 통깨,
    생강가루 약간 ..이렇게 들어가는데요..

     


    양념장을 만듭니다

     


    한두 번 해보니까 제 입맛에는 약간
    싱겁더라고요.. 그래서설탕을 1/2스푼,
    진간장을 2스푼 정도 넣었어요.

    양념장을 만들어놓고~

     

    애호박을 소금 넣어 살짝 볶아냅니다.

    애호박을 덜어놓고 기름 둘러
    두부를 노릇노릇 부칩니다.

     

    기름을 두르고 애호박을 살짝 볶습니다.

     

     

     

     

    볶은 애호박을 덜어내고 그 기름에 두부를 부칩니다.

     

     

     

    만들어놓은 양념장에 물 반컵정도
    붓고 볶아놓은 애호박과 파, 청양고추 약간
    넣고 중불에 조려주세요~~

     

    양념장과 물을 넣고 조립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애호박
    두부조림 완성했어요..
    레시피도 간단하고 아이들도,
    친정엄마도 잘 드시길래
    자주 해 먹는답니다.

     

    애호박 두부조림



    <레시피 정리>



    * 두부는 사 오자마자 물기제거~
    * 두텁게 썰어 소금 약간 뿌리고
    약 10~15분 후 또 물기제거
    * 애호박은 반으로 잘라 속을 파내고 썰어
    기름 둘러 먼저 볶아내고~
    * 양념장(설탕 1/2, 진간장 2, 다진 마늘 1
    매실 1/2, 후추, 통깨, 생강가루 약간)
    만들어놓고~
    * 두부 노릇노릇 부쳐~
    * 물 반컵+양념장+파+청양고추 넣고
    조리다가 참기름, 통깨 넣고 마무리~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내일은 비가 온다네요. 출근하실 때 꼭 우산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파이팅!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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