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맞벌이라 아침에 먹을,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찾아보았다. 대충 국에 밥을 말아먹거나 편의점에서 사놓은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대충 때우고 출근을 하고 아이들도 등교를 한다. 이렇게 지내면 가족들 건강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 같이 먹으면 건강에 더 이로운 식재료들 몇 가지 알아보았다. 단 하루라도 건강한 음식으로 아침을 맞이해야겠다. 같이 먹으면 좋은 최고의 음식 궁합 1. 달걀과 토마토토마토의 좋은 성분인 라이코펜이 달걀의 비타민D와 만나 흡수율이 높아진다. 달걀과 토마토는 단백질과 항산화 성분의 조합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아침식사로 먹으면 하루종일 에너지가 넘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2. 요구르트와 바나나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의 조..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인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C라고 생각합니다. 비타민C는 수없이 많은 기능을 하지만 아쉽게도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고 수용성이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되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섭취가 필요한데, 일반 비타민은 필요량만큼 흡수량을 따라가지 못해 리포좀 형태의 비타민을 섭취해야 합니다. 리포좀비타민이 무엇이고 어떻게 제대로 골라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리포좀이 무엇인가요 우리 체내 세포막은 이중층을 이루고 있는데, 안쪽은 물을 좋아하는 친수성이고 겉쪽은 물을 싫어하는 소수성이라 일반 비타민(수용성)은 침투를 하지못합니다. 그에 비해 리포좀 비타민C는 비타민C를 인지질로 둘러싼 형태인데 같은 인지질끼리 세포막을 침투하고 같이 결합할 수 있게 합니다...
정수기가 있지만 많은 분들이 보리차를 끓여 마시곤 합니다. 저도 보리차를 항상 끓여마시는데요. 시중에서 파는 물은 플라스틱 통에 담겨 있어 미세플라스틱이 염려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이라도 건강하게 마시자라는 생각에 항상 끓여 마시게 되었습니다. 보리차를 끓일 때 같이 넣으면 좋다는 식재료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보리차의 효능 보리에 풍부한 베타글루칸은 수용성 성분으로 보리차에 그대로 녹아 나와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이런 작용들은 혈관을 더 깨끗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심근경색과 고지혈증, 뇌졸중 등 혈관 관련 질환의 예방과 증상 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혈관 건강에 좋은 보리차를 끓일 때 한 줌만 넣어주면 그 효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양파..
누구나 아프지 않고 오래 살기를 바랍니다. 데이비드 A. 싱클레어 교수의 저서 [노화의 종말]에는 장수마을 '블루존' 100세 노인들의 장수하는 비결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싱클레어 교수는 노화 분야에 있어서 최고의 전문가이며, 노화를 둘러싼 가장 근본적인 의문을 해결한 분이라고 합니다. 그가 말하는 장수의 비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장수의 비결 1) 흡연이나 음주같이 나쁜 습관을 배제한 생활방식 2) 규칙적인 신체활동 3) 충분한 수면 4) 풍요로운 가정과 사회생활 5) 오키나와 다이어트(탄수화물 중심의 소식 습관 같은 건강한 식단, 식물성 식품) 식물성 식품의 규칙적인 섭취는 삶의 질과 수명에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누구나 다 아는 장수의 비결~참 쉽지 않은 비결입니다. 흡연, ..